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랠리 챔피언십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경주차들의 외관은 해당 모델의 양산형과 매우 흡사하나, 출전 랠리카 중 순수하게 100% 양산차의 부품으로 이뤄진 차는 없다고 보면 되고, 레이싱 전용 부품들이 적용된다.[* 최상위 클래스는 거의 어느차든 껍데기만 양산차인 수준. 오프로드/온로드를 불문하고 고성능 레이싱 챔피언십에서는 차량개조 규정에 의거한 전면개조가 기본이다. 경기규정 내에서 드라이버의 경주실력을 겨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조규정 내에서 제조사의 레이싱카 제작실력도 겨루도록 하기 때문. 서킷의 GT클래스 경주차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일반 양산차의 부품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제조사의 기술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오산이다. 기본적인 차체와 파워트레인 등은 제조사의 기술이며, 제조사 개발팀이 동참해 레이싱을 통한 극한의 상황에서 얻은 데이터를 다음 세대 양산차에 적용시켜, 신형모델로서 다시 WRC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양산차에 적용된 고성능 라인업이 미쓰비시의 랠리아트나 스바루의 [[STi]].] 현재 시판되는 차량들에 적용되는 터보차저, 사륜구동 등은 대부분의 기계적 시스템의 개발과 양산차에 쓰이기 위한 테스트를 위해 이런 레이싱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경주차 1대당 드라이버 1명과 코드라이버 1명이 동승한다. 코드라이버는 드라이버에게 코스상 커브의 방향과 꺾인 정도를 말로 알려주거나[* 물론 드라이버도 사전에 주최측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코스 답사를 한다.] 고장시 드라이버와 같이 조치하는 등의 일을 하는데 드라이버와의 의사소통 편의상 같은 국적에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심지어 일부 팀은 같은 억양을 구사하는 사람 중에서 선발한다. 역대 메이커별로 출전했던 차량[* A그룹, 랠리1 카테고리 참가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 '''{{{#ffffff 메이커}}}''' || '''{{{#ffffff 차량}}}''' || || [[란치아]] || [[란치아 델타|델타]] || || [[토요타]] || [[토요타 수프라|수프라]], [[토요타 셀리카|셀리카]][* 1995년 시즌에 셀리카는 규정 위반된 터보 차져를 사용하였고, 이를 은폐하려고 한 사실 또한 드러나 1년간 참가 금지와 당해 시즌에서 획득한 전 포인트를 몰수당해 실격되었다. --디디에 오리올, 유하 칸쿠넨, 아민 슈바르츠 지못미--], [[토요타 코롤라|코롤라]], [[토요타 야리스|야리스]] || || [[미쓰비시 자동차|미쓰비시]] || [[미쓰비시 갤랑|갤랑]],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랜서 에볼루션]], [[미쓰비시 랜서|랜서]][* 후기에는 랜서 에볼루션이 아닌 그냥 랜서를 이용해 규정에 맞게 제작했다.] || || [[스바루(자동차)|스바루]] || [[스바루 레오네|레오네]], [[스바루 레거시|레거시]], [[스바루 비비오|비비오]][* 1993년 사파리 랠리 한정], [[스바루 임프레자|임프레자]] || ||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 || [[포드 시에라|시에라]], [[포드 에스코트|에스코트]], [[포드 포커스|포커스]], [[포드 피에스타|피에스타]], [[포드 퓨마|퓨마]] || || [[세아트]] || [[세아트 이비자|이비자]], [[세아트 코르도바|코르도바]] || || [[현대자동차|현대]] || [[현대 티뷰론#s-6.1|티뷰론]], [[현대 엑센트#s-3|엑센트]], [[i20]] || || [[스코다]] || [[스코다 옥타비아|옥타비아]], 펠리치아, [[스코다 파비아|파비아]][* 2015시즌 중반부터 하위 세션에서 테스트 참가 후 장기적으로 그룹A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 || [[푸조]] || 106, [[푸조 206|206 RC]], [[푸조 306|306]], [[푸조 307|307]] || || [[시트로엥]] || [[시트로엥 비자|비자]], [[시트로엥 삭소|삭소]], [[시트로엥 사라|사라]], [[시트로엥 C4|C4]], [[DS 3|DS3]], [[시트로엥 C3|C3]] || || [[스즈키(자동차)|스즈키]] || [[스즈키 이그니스|이그니스]], [[스즈키 스위프트 스포트|스위프트]], [[스즈키 SX4|SX4]] || || [[미니]] || [[미니 쿠퍼|쿠퍼]] || || [[폭스바겐]] || [[폭스바겐 골프|골프]], [[폭스바겐 폴로#폴로 R WRC|폴로]] || || [[마쓰다]] || [[마쓰다 패밀리아|패밀리아]] || || [[닛산]] || [[닛산 펄사|펄사]] || || [[오펠]] || [[오펠 카데트|카데트]], [[오펠 아스트라|아스트라]] || || [[BMW]] || [[BMW M3|E30 M3]] || || [[르노]] || [[르노 클리오|클리오]], [[르노 메간|메간]] || 2004년 이후로는 현대자동차가 불참하긴 했지만 WRC 출전설은 매년 나오고 있었다. 2004년 이탈시까지 참가 당시 경기에 관한 모든 운영은 현지 팀이 도맡았고, 현대차는 클라이언트에 불과했다. 즉, 당시의 팀은 현대차가 아닌 레이싱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외주회사였던 셈. 경기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으려던 것이 현대차가 WRC에 진출한 이유인데, 당시 현지팀으로부터는 아무런 피드백을 얻지 못했고 현대차는 결과적으로 돈줄에 불과했다는 후문. [[http://m.auto.naver.com/magazine/view.nhn?type=Theme&seq=6517|참고]] 이는 현대자동차가 WRC를 불참하게 되는 가장 큰 계기가 된다. 하지만 현대차가 애초에 1600cc 엔진 만드는 데에는 타고난 메이커이고, 실제로 파익스 피크에 차량 제공을 하고 있어 인터넷에 가끔 낚시성 튜닝카가 돌아다녔다. 그런데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i20을 기초로 WRC 재참전을 발표했고, 12년 말쯤 i20 WRC 출전차량의 남양연구소 테스트주행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i20 WRC 차량이 공개 전시되었다. 2012년 발표시에는 13년부터 WRC 참전을 계획하였으나 2013년 당시 i20 랠리카의 완성이 늦어져 2013년 시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2013년을 개발기간으로 온전히 보낸 후, 2014년, 드디어 현대가 WRC로 돌아왔다! 게다가 이전과 달리 현지 운영팀을 고용한 것이 아닌 현대차의 독자 레이싱 팀을 설립해 참가한다. 신예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을 메인 드라이버로 하여 i20 WRC 차량개발에도 참가한 [[크리스 앳킨슨]](Chris Atkinson), [[유호 해니넨]](Juho Hänninen), [[다니 소르도]](Dani Sordo)의 4인 드라이버와 4명의 코드라이버로 참가 선수를 꾸렸으며, 2대의 차량으로 WRC 재도전을 시작했다. 자세한 건 [[현대 모터스포트|이 문서를 참조하자.]] 2016년 [[세바스티앙 로브]]가 있을때 정상을 구가하던 시트로엥이 워크스 팀에서 빠졌다. 이전에 썼던 DS3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이벤트나 일반 프라이버티어 팀이 출전하면 가끔 시트로엥의 DS3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년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서 빠졌다고... 이전에도 [[시트로엥 사라]]에서 C4로 넘어가는 2006도에 차량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 잠시 빠졌던 적이 있다. 2017년에는 [[토요타]]가 WRC로 복귀한다. 차량은 소형 해치백 라인업중 하나인 야리스를 WRC버전으로 개조한다. 2015년부터 복귀를 천명하고 팀을 꾸려서 차량을 개발하고 있는데 2016년 2월에는 드라이버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다. 어느순간부터 세단 형은 다 전멸하고 전부다 해치백스타일의 차량만 나오고 있는데, 당장 2016년 라인업을 봐도 폴로 R, i20, 피에스타 RS, 시트로엥 DS3, 미니 쿠퍼 등등. 2017년 복귀하는 토요타도 해치백인 야리스로 라인업을 꾸렸다. WRC의 영향력 감소와 2007년말부터 불어닥친 경제난으로 인해 포드와 시트로엥이 각각 3개의 팀을 꾸려서 경쟁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참가 메이커가 당분간은 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점점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었다. 당시 등록된 매뉴픽쳐러스 팀은 [[시트로엥]],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 [[미니]] 3개 팀이었다. 하위 랠리인 PWRC와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인 WRC 아카데미까지 포함하면 랠리에 참가하는 자동차의 메이커는 더 많아지기는 하나 개인 단위 혹은 워크스 팀 단위 참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3년 기준으로 제조사 단위로 참가하는 팀은 시트로앵, 폭스바겐이었다. 2014시즌에 현대의 참전이 확정되었다. 영향력 감소에 대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본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막 시즌을 펼치는 전통이 있었는데 2007년 시즌 개막에 대한 것이 모종의 이유로 불발되었다! 그리고 몬테카를로의 주도로 '''I'''nternational '''R'''ally '''C'''hallenge 라고 명명된 또다른 단체가 출범하게 되었다. 매뉴팩처러가 8개나 되는 등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인 듯 하다. 허나 비교할 수 없는 역사를 자랑하는 WRC보다 여러모로 상대가 안되는 단체이다. IRC 챔피언이 WRC [[미니]]팀의 드라이버로 이적한다고도 하고... WRC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이름을 딴 [[콜린 맥레이]] 랠리와 [[Richard Burns Rally|리차드 번즈 랠리]]라는 게임이 WRC를 참고해 만들어졌고, 그 외에 [[PlayStation 2|플레이스테이션2]]와 PC게임으로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동명의 게임이 존재한다. 참고로 콜린 맥레이와 리차드 번즈는 WRC계의 영웅으로 떠받들어지던 인물들이지만 랠리와 관련없는 이유(콜린은 헬기 사고, 번즈는 뇌종양)로 사망했다. 그리고 콜린의 장례 1주년엔 전세계의 스바루 팬들이 모였는데 1,083대가 500km를 퍼레이드 했다고 한다. 이 규모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7LATNz71h5k|#]] 가장 최근까지 WRC를 지배하고 있던 자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무려 9년 동안이나 챔피언을 죽 해먹었던 [[세바스티앙 로브]](Sebastian Loeb, 프랑스/시트로엥-토탈 월드 랠리 팀)로, 2011 시즌의 경우 최종전인 웨일즈 랠리에서 만년 경쟁상대인 미카 히르보넨과의 포인트가 순위에 따라 역전될 수 있는 상황인데 로브가 리타이어, 히르보넨이 완주만 해도 로브 천하를 뒤집을 수 있었지만, 히르보넨도 같이 장렬하게 리타이어(...)하는 결과로 인해 로브의 8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주는 결과가 되었다. 코드라이버 타이틀과 매뉴팩처러 타이틀도 당연히 로브를 보조하고, 로브가 속한 시트로엥 월드 랠리 팀과 다니엘 엘레나가 차지했다. 결국 이 아저씨는 2013 시즌부터 풀타임 참전이 아닌 스팟 참전만 한다고 선언하며 사실상의 WRC 은퇴를 선언하면서 2015년 현재까지는 폭스바겐 랠리팀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WRC를 떠난 로브는 요즘 애들이 느리다는 말과 함께(...) 처음으로 참가한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에서 리스 밀렌의 제네시스 쿠페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우승하는 등 여러 레이스 이벤트에 참가해서 학살극을 펼쳐대고 있다(...) --그냥 로브가 괴수인거다...-- 국산 메이커의 실적은 1995년 호주 랠리[* 정식명칭은 Telstra Rally Australia]에서 기아자동차의 세피아가 비개조 부분에 나가 우승한 전례가 있다. 당시 이 대회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및 아시아-태평양 랠리와 통합으로 열렸는데 당시 N2(1,301cc~1,600cc)와 N3(1,600cc~2,000cc) 클래스에 나선 차들이 동반 우승한 것이다. 특히 N2 클래스에는 박정룡 선수가 참전했었다. 당시 이 부분 경쟁차는 [[현대 엘란트라]], [[토요타 코롤라]], [[다이하츠 샤레이드]], [[혼다 시빅]] 등이 있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2014년 약 10년만에 WRC에 복귀하여 i20 WRC를 약 2년여의 시간을 들여 개발하고 다시 참가. 그리고 2014년 3번째 대회인 맥시코 랠리에서 국산 메이커 사상 처음으로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드라이버는 벨기에 출신의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로 2010년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드라이버로 2013시즌 드라이버순위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실력자다. 그리고 2014년 9번째 대회인 독일 ADAC 랠리에서 드디어 포디엄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시즌 1~3위가 전부 구르거나 가드레일 받아서 리타이어를 한 상황과 타이어 전략이 맞아떨어지면서 얻은 값진 결과이다. 2015시즌 성적은 중하위권을 깔아주면서 가는 상황. 포디엄은 전년보다도 자주 올라서 드라이버 성적은 전년 대비 좋아진 편인데 매뉴팩처러 성적이 그럭저럭이었으나 2016년 이를 갈며 준비하던 새 i20 WRC가 등장하면서 선두싸움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이와 함께 프라이비터 참가자를 위한 R5 스펙의 차량까지 공개하며 복귀 이후로 성공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아예 팀이 유럽 랠리만 참가하는 포드와 로브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는 시트로앵을 이기는 것은 누구나 예상가능한 결과였다. 결국 폭스바겐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한 채로 2016년도 시즌을 2위로 마치게 되었다. 2016년 현재 WRC의 최강팀인 [[폭스바겐]]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철수할거라는 루머가 있는데 조만간 사실이 될거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이유는 [[디젤게이트]]로 인해 자금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유지하기가 곤란하다는것. 이미 내년시즌 구상을 완료한 상황에서의 철수가 사실이 된다면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결국 폭스바겐이 2016년을 끝으로 철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골프 GTI TCR으로 출전하는 TCR 시리즈(투어링카 레이스 중 하나), E골프 레이스, 코다 브랜드 랠리 프로그램을 이유로 들었지만, 디젤게이트가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디젤게이트 이후로 아우디[* 내구레이스 투자축소]와 폭스바겐이 내연 엔진을 이용한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슬슬 발을 빼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그룹차원의 장기적인 전략일 수도 있다. 다카르레이스에서도 디젤 엔진으로 3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디젤 엔진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놓은 뒤 WRC로 옮겨왔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 그러나 2016년까지 압도적으로 빨랐던 폴로 R의 2017년 스팩은 99% 완성된 상태였다. 아무리 폭스바겐이 여러 사정에 의해 팀을 철수해도 사실상 완성된 랠리카를 못쓰고 박아두기엔 그 개발비가 아깝기도 했을 것이다. 폭스바겐은 개인팀과 세미 워크스 형태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이야기하며 FIA에 예외적으로 호몰로게이션을 신청했다. 요지는 "풀 워크스로 복귀하지 않고 개인팀에 판매할 수 있도록 끝난 호몰로게이션을 받게 해달라, 그러면 흥행면에서도 도움되고 랠리카도 풍성해지니 너희도 좋지 않나?"는 것이었고 FIA 또한 WRC의 규정 변경과 함께 중흥을 노렸기 때문에 챔피언카인 폴로R의 부활은 나쁘지 않은 제안이었다. 문제는 다른 팀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몇몇 팀이나 드라이버는 돌아오면 재밌을 거 같다, 한번 붙어보자는 등의 인터뷰를, 이에 반대되는 다른 의견의 팀, 드라이버들은, 호몰로게이션의 예외는 있을 수 없다. 허용되면 챔피언십 자체가 혼란에 빠질 것이다라는 내용의 인터뷰를(현대의 미쉘 난단 감독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하면서 의견이 엇갈렸다. 결국 최종 투표 끝에 폭스바겐의 참가는 거부되었고 호몰로게이션의 예외는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따라서 99% 정도 완성된 폴로 R은 랠리 필드에 롤 아웃되지 못하다가 나중에서야 호몰로게이션이 통과되어 WRC의 하위 클래스에 2018 시즌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해서 WRC2 클래스의 R5급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는 있지만 이미 WRC2를 쥐어잡은 지 오래인 [[스코다]]에게 밀린다는 평이 대다수다. 2016년 시즌의 포디움을 거의 지배했던 폭스바겐 드라이버들은 2017년 시즌의 M-스포트와 신규 참가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으로 흩어졌다. 흔히 말하는 폭스바겐의 '차빨' 이었는지 아닌지 증명해야 할 한 해. 현대 모터스포트는 챔피언십의 가장 큰 적인 폭스바겐이 사라졌고, 토요타는 신규참가한 처지에 M-스포트와 시트로앵은 전 시즌까지 헤맸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챔피언십 우승까지 노릴 수 있었으나 M-스포트로 이적한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이전의 우승경력이 '''차빨''' 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이겼다. M-스포트가 매뉴팩쳐러 챔피언를 가져간 것은 덤. 2023년에는 크로아티아 랠리를 앞두고 현대 쉘 모비스 팀의 드라이버 [[크레이그 브린]]이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소속팀이었던 현대 쉘 모비스 팀은 i20에 브린의 모국이었던 [[아일랜드]] 국기의 색깔을 칠한 데칼을 달고 출전함으로써 그를 추모했고,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 팀과 M-스포트 포드 팀 등 크로아티아 랠리의 모든 참가 팀들 역시 크레이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출전하는 모든 차량의 도어 패널 등에 이름이 쓰여진 검은 스티커를 붙이고 크로아티아 경기에 참여했다. [[https://youtu.be/IsFKWHFYNg8|#]] 같은 랠리 드라이버 출신인 [[켄 블락]]이 사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2023년 크로아티아 랠리는 모터스포츠 팬들의 충격이 여러모로 큰 상태에서 치뤄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